한국프로농구 2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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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프로농구 2010-11 시즌은 외국인 선수 자유 계약 제도 도입을 앞두고 안양 KT&G 카이츠가 한국인삼공사에 인수되어 안양 한국인삼공사 프로농구단으로 새롭게 출범했다. 홈 유니폼과 원정 유니폼 색상이 변경되었고, 수비자 3초룰이 강화되었으며, 금지약물 복용에 대한 도핑 검사가 시행되었다. 정규 리그에서는 부산 KT 소닉붐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전주 KCC 이지스가 챔피언 결정전에서 우승했다. 시즌 중 선수 이동과 신인 선수 드래프트, 시범 경기, 정규 리그, 플레이오프, 그리고 다양한 화제와 수상 내역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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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농구 2010-11 | |
---|---|
시즌 정보 | |
리그 | 한국프로농구 |
스포츠 | 농구 |
기간 | 2010년 10월 15일 – 2011년 4월 26일 |
중계 방송사 | KBS, MBC, MBC 스포츠+, SBS 스포츠, OBS, SPOTV |
정규 시즌 | |
정규 시즌 우승 | 부산 KT 소닉붐 |
정규 시즌 MVP | 박상오 (KT) |
득점왕 | 애런 헤인즈 (삼성) |
플레이오프 | |
파이널 | 결과 |
챔피언 | 전주 KCC 이지스 |
준우승 | 원주 동부 프로미 |
파이널 MVP | 하승진 (KCC) |
시즌 목록 | |
KBL 시즌 목록 | KBL |
이전 시즌 | 2009–10 |
다음 시즌 | 2011–12 |
2. 달라진 점
이 시즌이 끝나고 외국인 선수 자유계약제도로 변경된다. 안양 KT&G 카이츠가 한국인삼공사에 인수되어 안양 한국인삼공사 프로농구단으로 창단되었다. 홈 경기 유니폼과 원정 경기 유니폼의 색상이 맞바뀌어 원정 팀이 흰색 유니폼을 입는다.(모비스는 하늘색) 종전에는 홈팀이 밝은색이나 흰색계열의 유니폼을 입었으나, 올 시즌부터는 홈경기 팀이 각 팀 고유의 컬러유니폼을 입고 경기한다.
수비자 3초룰이 강화되어, 수비자가 공격 선수없이 골밑 페인트존에서 3초 이상 머물 때 공격팀이 자유투 1개를 얻는다. 종전엔 수비자가 이 룰을 인식하고 페인트존 밖으로 나오는 도중일 경우, 심판이 휘슬을 불지 않았지만, 올시즌부터는 의사 표시에 상관없이 3초가 되면 심판이 무조건 휘슬을 불도록 했다.
창원 LG 세이커스는 마산시, 창원시, 진해시 통합 이후, 처음으로 치르는 시즌이다. 명칭과 홈 경기장은 변화가 없다.
2008~2009 시즌 대마초 사건이 터진 이후, 금지약물 복용에 대한 무작위 도핑검사가 시행되었다. 만일 도핑검사에서 1명당 금지약물 복용이 적발 시, 1회에는 9경기, 2회에는 18경기, 3회에는 54경기 출장정지가 된다. 이는 플레이오프까지 합쳐서 출장정지 되며, 기간이 남을 경우, 다음시즌까지 이어진다. 4회에는 영구제명이 된다.
2. 1. 제도 변화
이 시즌이 끝나고 외국인 선수 자유계약제도로 변경된다. 안양 KT&G 카이츠가 한국인삼공사에 인수되어 안양 한국인삼공사 프로농구단으로 창단되었다. 홈 경기 유니폼과 원정 경기 유니폼의 색상이 맞바뀌어 원정 팀이 흰색 유니폼을 입는다.( 모비스는 하늘색) 종전에는 홈팀이 밝은색이나 흰색계열의 유니폼을 입었으나, 올 시즌부터는 홈경기 팀이 각 팀 고유의 컬러유니폼을 입고 경기한다.수비자 3초룰이 강화되어, 수비자가 공격 선수없이 골밑 페인트존에서 3초 이상 머물 때 공격팀이 자유투 1개를 얻는다. 종전엔 수비자가 이 룰을 인식하고 페인트존 밖으로 나오는 도중일 경우, 심판이 휘슬을 불지 않았지만, 올시즌부터는 의사 표시에 상관없이 3초가 되면 심판이 무조건 휘슬을 불도록 했다.
창원 LG 세이커스는 마산시, 창원시, 진해시 통합 이후, 처음으로 치르는 시즌이다. 명칭과 홈 경기장은 변화가 없다.
2008~2009 시즌 대마초 사건이 터진 이후, 금지약물 복용에 대한 무작위 도핑검사가 시행되었다. 만일 도핑검사에서 1명당 금지약물 복용이 적발 시, 1회에는 9경기, 2회에는 18경기, 3회에는 54경기 출장정지가 된다. 이는 플레이오프까지 합쳐서 출장정지 되며, 기간이 남을 경우, 다음시즌까지 이어진다. 4회에는 영구제명이 된다.
2. 2. 구단 변화
안양 KT&G 카이츠가 한국인삼공사에 인수되어 안양 한국인삼공사 프로농구단으로 창단되었다. 홈 경기 유니폼과 원정 경기 유니폼의 색상이 맞바뀌어, 원정 팀이 흰색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울산 모비스 피버스는 하늘색) 종전에는 홈팀이 밝은색이나 흰색 계열의 유니폼을 입었으나, 이 시즌부터는 홈경기 팀이 각 팀 고유의 컬러 유니폼을 입고 경기한다.수비자 3초룰이 강화되어, 수비자가 공격 선수 없이 골밑 페인트존에서 3초 이상 머물 경우 공격팀에 자유투 1개가 주어지게 되었다. 종전에는 수비자가 이 룰을 인식하고 페인트존 밖으로 나오는 도중일 경우 심판이 휘슬을 불지 않았으나, 이 시즌부터는 의사 표시에 상관없이 3초가 되면 심판이 무조건 휘슬을 불도록 규칙이 변경되었다.
창원 LG 세이커스는 마산시, 창원시, 진해시 통합 이후 처음으로 치르는 시즌을 맞이했다. 명칭과 홈 경기장은 변화가 없었다.
2008~2009 시즌 대마초 사건 이후, 금지약물 복용에 대한 무작위 도핑검사가 시행되었다. 도핑검사에서 금지약물 복용이 적발될 경우, 1회에는 9경기, 2회에는 18경기, 3회에는 54경기 출장정지가 되며, 이는 플레이오프까지 합쳐서 적용된다. 기간이 남을 경우 다음 시즌까지 이어지며, 4회 적발 시에는 영구제명된다.
3. 선수 이동
3. 1. 자유 계약
부산 KT 소닉붐의 신기성은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로, 원주 동부 프로미의 표명일은 부산 KT 소닉붐으로 이적했다. 울산 모비스의 김효범은 서울 SK로, 서울 SK의 박성운은 부산 KT로 이적했다. 대구 오리온스의 김용우는 창원 LG로, 서울 삼성의 박훈근은 대구 오리온스로 이적했다.3. 2. 트레이드
3. 2. 1. 시즌 전
- 창원 LG의 백인선과 서울 SK의 변현수가 트레이드되었다.
- 원주 동부의 김명훈과 안양 한국인삼공사의 황진원이 트레이드되었다.
- 인천 전자랜드의 황성인과 서울 SK의 이병석이 트레이드되었다.
3. 2. 2. 시즌 중
인천 전자랜드의 아말 맥카스킬과 대구 오리온스의 오티스 조지가 트레이드되었다.3. 3. 영입
- 옥범준(안양 한국인삼공사→서울 SK)
- 박규섭(창원 LG→인천 전자랜드)
- 손준영(원주 동부→서울 SK)
- 박범재(창원 LG→원주 동부)
- 노경석(서울 SK→울산 모비스)
- 전병석(안양 한국인삼공사→부산 kt)
- 원하준(안양 한국인삼공사→원주 동부)
3. 4. 신인 선수 지명
wikitext2010년 1월 27일에 실시된 2011년 KBL 국내 신인선수 드래프트는 예년과 달리 대학 졸업 예정자와 함께 2, 3학년 재학생 9명도 조기 참가하였다.
4. 시범경기
2010년 10월 4일부터 10월 8일까지 시범경기를 진행했다. 이번 시즌은 최초로 한 팀에서 원정경기를 2개, 홈 경기를 2개 가지는 팀이 있는데, 원정경기 2개는 창원 LG, 홈 경기 2개는 부산 kt이다. 창원 LG는 10월 6일에 열리는 전국체전으로 인해 홈 경기를 가지지 못했다. (홈 경기장이 전국체전 핸드볼 경기장으로 사용)
5. 정규리그
순위 | 팀 | 경기 | 승 | 패 | 승률 | 승차 | 타이브레이커 |
---|---|---|---|---|---|---|---|
1 | 부산 KT 소닉붐 | 54 | 41 | 13 | 0.759 | – | – |
2 |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 54 | 38 | 16 | 0.704 | 3 | – |
3 | 전주 KCC 이지스 | 54 | 34 | 20 | 0.630 | 7 | – |
4 | 원주 동부 프로미 | 54 | 31 | 23 | 0.574 | 10 | – |
5 | 창원 LG 세이커스 | 54 | 28 | 26 | 0.519 | 13 | – |
6 | 서울 삼성 썬더스 | 54 | 27 | 27 | 0.500 | 14 | – |
7 | 서울 SK 나이츠 | 54 | 20 | 34 | 0.370 | 21 | 5–1 |
8 | 울산 모비스 피버스 | 54 | 20 | 34 | 0.370 | 21 | 1–5 |
9 | 안양 KGC | 54 | 16 | 38 | 0.296 | 25 | – |
10 | 대구 오리온스 | 54 | 15 | 39 | 0.278 | 26 | – |
서울 SK 나이츠는 울산 모비스 피버스와의 타이브레이커에서 5승 1패로 앞서 7위를 기록하였다.[1]
6. 플레이오프
전주 KCC 이지스는 2010-11 시즌 플레이오프에서 서울 삼성을 3-0,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를 3-1, 원주 동부를 4-2로 꺾고 통산 5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6강 플레이오프에서는 동부가 LG를 3-0으로, KCC가 삼성을 3-0으로 각각 이겼다. 4강 플레이오프에서는 동부가 KT를 3-1로, KCC가 전자랜드를 3-1로 꺾고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했다.
7. 시즌 화제
인천 전자랜드는 혼혈인 드래프트에서 문태종을 뽑았으며, 조상현-조동현 형제, 이승준-이동준 형제에 이어 문태종-문태영 형제대결로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2010년 아시안 게임으로 인해 일정이 늦어졌으며, 일부 구단은 국가대표 차출로 인해 대회 전 전력 손실을 겪기도 했다. 아시안게임에서 대한민국 농구 국가대표팀은 중화인민공화국에게 아쉽게 지며 은메달을 획득하였는데, 이는 아시안게임 최초의 남녀 동반 은메달 획득이었다.
kt의 제스퍼 존슨은 2010년 11월 7일 LG전에서 버저비터를 성공시켜 팀을 역전승으로 이끌었다. SK의 손준영은 2011년 1월 14일 도핑검사에서 금지약물 복용으로 9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받았다. 2011년 1월 25일 LG-모비스 경기에서는 모비스 송창용 선수의 버저비터에 대한 오심 논란이 있었다. KBL은 오심을 인정하고 해당 심판들에게 3주 출장정지 징계를 내렸다.
2011년 2월 11일 전자랜드-동부 경기에서는 양 팀 합산 최저 점수인 101점(49:52)을 기록했으며, 전자랜드는 올 시즌 한 경기 팀 최소 득점(49점)으로 패배했다. kt의 전창진 감독은 애플사의 아이패드로 작전지시를 하여 국내 스포츠 사상 최초로 전자기기를 이용해 작전지시를 한 감독이 되었다. SK는 2011년 2월 24일 동부와의 경기에서 전반 18점, 최종 33점 차 패배라는 불명예스러운 기록을 세웠다. kt는 정규리그 최다승인 41승 13패로 정규시즌 우승을 기록했다.
8. 수상
2010-11 시즌 챔피언 결정전 우승 팀인 전주 KCC 이지스는 챔피언 상금과 정규 시즌 3위 상금을 합하여 총 1억 3천만 원을 받았다. 정규 시즌 1위 팀인 부산 KT 소닉붐은 1억 원을, 챔피언 결정전 준우승 팀인 원주 DB 프로미는 5천만 원을 받았다. 정규 시즌 2위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역시 5천만 원의 상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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